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에 밀리고
있는 노키아가 또 대규모 감원에 나섰습니다.
블룸버그는 노키아가 가장 오래된 생산공장인 핀란드
공장을 포함해 유럽과 남미 공장 3곳에서 모두 4천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10억 7천만 유로의 순 손실을 기록한 노키아는 헝가리, 멕시코, 핀란드 공장의 휴대전화 단말기 생산도 멈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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