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는 26일부터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리는
비동맹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란 정부가 밝혔습니다.
비동맹회의 대변인은
김정은이 첫 해외 방문지로 이란을 선택했다면서
40여 개국 정상이 참석 의사를 밝힌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테헤란에 있는 유엔 사절단은 성명을 내고
반기문 사무총장이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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