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생애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유소연은 영국 리퍼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강혜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강혜지도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공동선두에 올라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사흘 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유소연과 강혜지에 한 타 뒤진 공동3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과 브리티시오픈 정상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