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과의 식량지원 협의가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로버트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가 오늘 베이징에서 북한의 리근 외무성 북미국장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북한에 '영양지원'을 제공하는 문제를 놓고 그동안 진행해온 협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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