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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룸살롱 황제’ 돈 받은 현직 경찰 영장

2012-11-16 00:00 사회,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 등에게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 윤 모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경위는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지구대와 삼성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 주는 대가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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