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굿모닝!]검찰, ‘디도스 공격’ 수사 결과 이르면 오늘 발표

2012-01-06 00:00 사회,사회

검찰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은
국회의장 전 비서 김 모 씨와 최구식 의원 비서 공 모 씨의
공동 범행으로, 윗선 개입은 없다는 내용의 수사 결과를
이르면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 씨 등은 디도스 공격에 성공하면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당선된 뒤,
공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공격 실행자인 IT 업체 대표 강 모 씨에게 건넨 1억 원 가운데
천만 원은 범행 대가였지만, 선거 이후 전달된 9천만 원은
디도스 공격과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덕군청_1231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