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에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대형 광고판이 설치됐습니다.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바 전쟁 희생자 비석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한국의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의 사죄를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이 쓰여있습니다.
이 광고는 가수 김장훈씨가 비용을 대고,
서경덕 교수가 기획한 것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게재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