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선덜랜드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이
시즌 2호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동원은 2일 새벽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맨테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8분에 결승골을 터트렸고,
팀은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동원의 골은 지난해 9월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데뷔골을 터뜨린 이후
무려 114일 만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