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합동수사단은 거액의 부실대출과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프라임저축은행 전 행장
56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전 행장은
4백억 원대 부실대출과 함께
천 억원 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부실대출 자금 중 상당액은
이 은행을 인수하려던 사람에게
건너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