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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여수엑스포 볼거리 빅3는?

2012-05-14 00:00 문화,문화

[앵커멘트]

오늘로 여수 엑스포 개막 사흘째인데요.
지난 주말동안
가장 시선을 끌고 있는 볼거리는 어디일까요?

세계 최대 또 세계 최초의 이야기로
남다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볼거리 빅3를 김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박람회장 정문을 들어서면
누구나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젖히게 됩니다.

오색빛깔 영상이
60인치 TV 6천3백대 크기의 화면에서
쏟아지듯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INT: 조효원 / 경남 거제시]
"저희 사진 직접 찍어서 올려서 위에서 사진이 돌아다니니까 재밌었고, 고래가 진짜 실제처럼 보여져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INT: 유진아 / 디지털 갤러리 담당자]
"어플을 다운받아서 자기의 사진을 찍어 꿈의 고래에 직접 전송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인터랙티브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

[INT: 이희중 / 수족관 담당자]
"축구장의 2.5배 달하는 면적을 갖고 있으며, 800억원의 예산을 투자했고 약 5년의 기간동안 만들었습니다."

280종, 3만3천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쉴새없이 카메라 세례를 받습니다.

[INT: 이지은 / 경기 수원시]
"수족관 되게 크니까 볼거리 많아서 좋고, 아까 피라냐 이런 저희가 많이 들었던 물고기 직접 보게 되니깐 인상 깊어요."

여수엑스포의 백미인 빅오도
세계 최초로 초대형 워터스크린과
수억원짜리 빔프로젝터가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커튼처럼 내려오는 워터스크린의 규모 역시 세계 최대입니다.

[STAND-UP]
그 어느 때보다 세계 최초 또 세계 최대라는 수식이 많이 붙는 2012 여수 엑스포. 그 규모와 새로움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더욱 재촉하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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