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초대형 선풍기 등장
도심 한 복판에 초대형 선풍기가 등장했습니다.
높이만 무려 6M!
포클레인이 동원되고 사다리도 등장했죠.
설치하는 데만도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쨍쨍한 햇볕아래
버튼을 누르자
선풍기 날개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째 느릿~느릿
시원찮아 보이는데요.
선풍긴지~ 바람개빈지 모르겠죠?
덩칫값 제대로 하려면 아직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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