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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삼성-애플 소송 배심원장 자격논란…평결 무효화 가능성

2012-09-27 00:00 경제,국제

[앵커멘트]
삼성전자와 애플 간의 세기의 소송으로 불린 특허소송에서
애플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평결을 주도했던 벨빈 호건 배심원장이
평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거를 숨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호건이 삼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 회사에서 해고된 뒤 소송을 제기한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배심원들이 내린 평결을 무효화하고
새로운 재판이 열릴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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