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역당국이 지난달
광우병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젖소 농장에 내린
격리조치를
2주일 만에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산하 동식물검역소가 이달 초
격리조치를 내렸던 2곳의 목장에 대해
나흘전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동식물검역소는 광우병 발생 농장에서
사료공급시설 등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관련 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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