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당시
조준호 전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부상을 입힌
일명 '머리끄덩이녀'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여주·이천지역위원회 소속
회계담당자 24살 박모 씨가
잠적 상태로 파악돼
강제 구인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폭력사태 가담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4명에게
다음 주에 출석해줄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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