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에는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1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10년 현재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가구가 가장 많지만
1인가구 수가 점점 늘어 2035년엔 1인가구가
전체의 34.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독거노인이 늘면서
75세 이상 1인 가구가 4.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평균 가구원 수도 2010년 2.71명에서 2.17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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