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류 스타 류시원 씨가 결혼 2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씨의 아내 조모 씨는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류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류 씨는 다음 달 7일 방영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주인공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