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팔탄 공단
접착제 공장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 오전 사고현장에
경찰과 소방관 등 100여명을 투입해
시신 수습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부에
감식반을 투입해 정밀감식을 벌이는 한편
공장 외부도 반경 100여미터
주변까지 샅샅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날 저녁까지 수색작업을 벌여
실종자 4명 가운데 53살 오승균, 40살 황명환,
32살 장철 씨 등 3명이 숨진 사실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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