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쇼 A타임/HOT&TALK]택시에 물건 깜빡? 카드 영수증 보세요 外

2012-06-13 00:00 사회,사회


1. {택시에 물건 깜빡?…카드 영수증 보세요}

요즘 택시요금 카드결제, 많이들 하시는데요.
혹시, 영수증 챙기십니까?
무심코 버렸던 영수증이 진가를 발휘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땐데요.
카드 영수증엔 법인택시 회사의 경우, 콜센터 번호
개인택시인 경우엔 기사 전화번호가 씌여져 있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택시 분실 사례 1900여건 가운데,
물건을 찾아간 비율이 68%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택시의 카드 결제가 늘어나면서
물건을 찾는 비율 역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건망증 있는 분들, 카드 영수증만큼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2. {‘29만원 할아버지’…초등생 時 화제}

‘29만원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초등학생 시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만원 할아버지’는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말하는데요.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육사생 사열로
논란을 빚으면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 동네 사시는 29만원 할아버지,
맨날 29만원 밖에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큰 집에 사세요?”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으면 할아버지 집 앞은
허락을 안 받으면 못 지나다녀요?”라는 구절이 인상적인데요.
제8회 서울 청소년대회에서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 시에 대한 29만원 할아버지의 감상평이 궁금해 집니다.

3. {벽에 끼이고 기계에 갇히고…목숨 건 놀이}

자살놀이를 하다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한 어린이의 안타까운 소식이 오늘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목숨 건 놀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더욱 걱정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이나 의자에 목이 끼인 어린이도 있구요.
밀폐된 게임기 속에 들어간 아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변기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는 어린이도 있는데요.
침대 프레임과 매트 사이에 끼인 아이들은
위험한걸 아는지 모르는지, 웃고만 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사소한 장난이
무서운 흉기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