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4.11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주요 격전지와 변수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시사평론가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S. 박상철 경기대 교수 (시사평론가)
1> '정치 일번지' 종로가 '총선 1번지' 로 부상하고 있죠? 새누리당에서는 6선의 홍사덕 후보가, 민주당에서는 4선의 정세균 후보가 투입되면서 치열한 승부를 겨루고 있는데요. 여론조사 결과로 판세를 좀 분석해볼까요?
S. 홍사덕 VS 정세균, 판세는?
2> 두 후보의 선거전략에도 뚜렷한 차이점이 보이는듯 한데요.
홍사덕 후보가 '박근혜 대망론'을 내세우는 반면, 정세균 후보는 'MB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S. 종로, 박근혜 대망론 VS 이명박 심판론?
3> 박근혜 대표가 주말에 울산을 방문했죠. 야권 성향이 강한 지역인데… 박근혜 대표의 방문이 야권바람을 차단할수 있을까요?
S. 박근혜 울산 방문, 야권바람 차단할까?
4> 한편 야권에서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이정희 대표의 사퇴 이후 일단 갈등을 봉합하고 공동선대위를 발족했는데… 국면 전환이 될까요?
S. 야권, 공동선대위 발족… 국면 전환 될까?
5> 총선의 큰 변수중 하나가 투표율일텐데요. 주변을 보면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 같은데… 투표율이 좀 높아질까요?
S. 19대 총선 투표율 높아질까?
6> 이번에는 민간인 사찰 논란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죠?
S. 민간인 사찰 논란 재점화, 임태희 개입 의혹?
7>총선정국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민간인 사찰 파문이 총선정국의 태풍으로 작용할지… 관심사인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S. 민간인 사찰 파문, 총선 정국 태풍 되나?
8> 끝으로 16일 남은 이번 총선의 남은 변수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짚어주시죠.
S. 4.11 총선, 남은 변수는?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사평론가 박상철 경기대 교수와 함께 4.11 총선 전망과 정치권 이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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