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파키스탄에서 납치된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니라 현지 직원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오늘 오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한국 국적 의사 2명이
병원으로 출근하던 중 납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피랍 의사들이 소속됐다고 보도된 병원의 조재선 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에서, 현지 직원 2명이 괴한에
납치된 것이 와전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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