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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HOT&TALK]‘사람 잡는 진드기’에 사흘 간 2명 사망 外

2012-05-29 00:00 사회,사회

1. ‘사람 잡는 진드기’ 등장…사흘간 2명 사망

눈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는 진드기가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수도 있다니, 놀랍습니다.
오늘 인터넷 인기 검색어로 "살인 진드기"가 올라왔는데요.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2명이 사망했는데,
원인이 바로 진드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흔한, 집 먼지 진드기와 생김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하지만, 고령자가 물릴 경우, 곧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지난해 중국에선 280명이 이 ‘진드기병’에 걸렸고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2. 여성들이 가장 빼고 싶은 부위는 '뱃살'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여러분, 다이어트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빼고 싶은 살,
역시, 뱃살로 조사됐습니다.
한 방송사가 약 천 600여명의 여성을 상대로 조사한 결관데요.
사실, 뱃살은 성인병은 물론이고,
척추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 건강 이상 징후죠.
뱃살을 줄이는 데에는 걷기만한 운동이 없다고 하는데요.
매일 30분 걷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3. 경매로 나온 잡스의 메모, 얼마에 팔릴까?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열 아홉 살에 직접 쓴 메모가 경매에 부쳐집니다.
이 메모의 낙찰가는 만 달러에서 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천 200만원에서 천 800만원 사이가
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 메모는 잡스가 당시 즐겨하던 게임을
더 재밌게 설계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고 하죠.
잡스는 이 메모를 게임 총괄 책임 담당자에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잡스의 천재성이 느껴집니다.


백조에게 혼쭐난 신부??? 백조가 무서워

윤달이 끝나고 처음 맞는 지난 주말,
정말 많은 신랑신부들이 화촉을 밝혔는데요.
아름다운 신부의 영상, 저도 준비해 봤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하얀 백조에게 우아하게 다가가 먹이를 줍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다.
백조가 신부를 쪼아 대더니
급기야 드레스를 물로 늘어지는데요.
깜짝 놀란 신부, 허둥지둥 달아나 보지만
백조는 드레스를 절대 놔주지 않습니다.
신부는 체면이고 뭐고, 도망가기 바쁜데요.
색깔처럼 깨끗하고 우아할 것 같은 백조.
무서운 야수가 따로 없네요.


아빠 살 좀 빼세요

비만이 부르는 사회적인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이 영상을 보시면,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엄마와 꼬마 둘이 모여, 손뼉 치기 놀이를 합니다.
상당히 즐거워 보이는데요.
장난기가 발동한 엄마,
아들은 앞에 있던 침대로 밀쳐버리는데요.
그 순간, 너무 뚱뚱한 아버지가 침대로 뛰어 들어 옵니다.
그러자, 꼬마는 붕~~~ 떠서 침대 밖으로 떨어지고 마는데요.
다시 한번 보실까요?
아버지의 고도 비만은 자녀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이
이 영상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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