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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약속2012]4·11 총선, 빗나간 출구조사…왜?

2012-04-12 00:00 정치

[앵커멘트]
4.11 총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새벽까지 선거결과를 지켜보느라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번 선거는 투표일 이전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크게 뒤집는 상황이 펼쳐져 역전과 반전의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또 다수 지역에서 선거사상 유례없는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오늘 2부는 1부에 이어서,
4. 11 선거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를 펼쳤던 당선자들을 만나보고,
투표결과에 대한 자세한 분석,
향후 정국 상황을 전망해 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 조사분석실장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먼저, 이번 선거 어떻게 보셨는지 간단하게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Q. 19대 총선 총평은?)

2. 이번 선거, 막판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혼전 양상을 보였죠?

3. 이번 4. 11 총선 (54.3%)라는 투표율을 보였는데요, 날씨 영향이 있었을까요?
지난 17-18대 선거와 비교해 볼 때 어떻습니까?
(Q. 4·11 총선 투표율 54.3%… 날씨 때문에?)

4. 출구조사 결과와 다르게 4.11 총선 당락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4·11 총선, 빗나간 출구조사… 왜?)

5. 이제, 지역별 특성을 좀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먼저, 경상도 지역을 짚어보면요.
부산과 문재인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겠죠.
문재인 후보의 바람이 기대보단 작지 않았나, 이런 시각도 있던데요?


MC) 여기에서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야권의 대권주자인 문재인 후보를 만나 선전한
손수조 후보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5-1. 손수조 후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정치를 계속하게 될까요?
손 후보의 득표율 어떻게 보세요?

5-2. 부산에서 격전지로 꼽히며 여, 야 주목받았던 후보들의
성패도 갈렸죠. 부산 사하갑의 문대성 후보는 당선,
하지만 부산 강서구을의 문성근 후보는 낙선을 했네요?


MC) 여기서 성패가 엇갈린 두 후보 목소리 들어보시죠.
문대성 (당선) 새누리당 부산 사하 갑
문성근 (낙선) 민주통합 부산 강서구을


6. 적진에서 활약했던 후보들의 득표율 어떤 의미, 평가를 주시겠습니까?

MC) 대구 수성갑에서 당락이 갈린 후보들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한구 (당선) 새누리 대구 수성 갑
김부경 (낙선) 민주통합 대구 수성 갑


7. 지방 성적표에 있어서 새누리당이 충청과 강원에서 약진했는데요.
상당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8. 반면에 자유선진당은 당 운명이 기로에 섰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MC) 여기에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를 누루고 당선된
민주통합당 이해찬 당선인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해찬 (당선) 민주통합 세종특별시


9. 야권성향 강할 것으로 보였던 ‘강원도의 표’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10.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여, 야 정계개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11. 앞으로 야권연대 향방, 19대 국회에서의 결집과 영향력은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요?

12. 이번 총선 결과로 안철수 원장의 조기등판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13. 마지막으로 이번 총선 결과로 ‘대선’을 가늠할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떤 점에 주목하면 좋을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 조사분석실장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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