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이번달 초
냉면과 우동, 소시지 등
식료품 40여 종의 가격을
최대 20% 올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CJ제일제당은
생면류 가격을 20% 올렸고
냉장면은 9%,
소시지 제품은 11% 정도
값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이
가격 인상 물꼬를 트면서
그동안 정부 압박으로
값을 올리지 못한
다른 식품업체들도
값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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