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지부진한 뉴타운과 재개발 사업 수습을 위해 다음달부터 265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갑니다.
또 정비구역 해제요건을 충족한 홍제4동과 독산1동 등 18개 구역에 대해서는 우선 해제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사업성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되는 '사업비와 추정분담금'을 산출한 뒤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조기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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