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으로 불거진
법관 근무 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한
판사회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판사회의가 열리는 곳은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지법, 서울서부지법 등
3곳입니다.
이번 판사회의에서는
비공개인 근무 평가 내용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평가 방식도 다양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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