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전 멕시코 중서부
과달라하라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천 헥타르,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소실됐습니다.
멕시코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관 3백50여 명을 일곱개 지역에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지만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당국은
이번 산불이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려다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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