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쇼 A타임/HOT&TALK]춘곤증인 줄 알았는데…주간 졸림증? 外

2012-04-09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1. 춘곤증인 줄 알았는데… 주간 졸림증?

나른한 봄날, 졸음이 몰려온다면
흔히, 춘곤증 떠올리시겠지만,
춘곤증이 아닌 주간 졸림증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춘곤증은 계절적인 변화에 의해 몸이 적응하지 못하는 일시적인 현상인데요.
주간 졸림증은 낮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은 증상을 말합니다.
계절과 무관하게 낮에 졸리거나, 기면병, 우울증이 결합되면서
주간 졸림증을 유발시킨다는 건데요..
정확하게 원인을 찾아 바로잡지 않으면
자칫 증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지금 여러분의 몸 상태, 꼼꼼히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직장인도 출근하기 '신바람' 날 때 있다

또 다른 인터넷 인기검색어는 "직장인 신바람"인데요.
한 취업포털 업체가 직장인 326명을 대상으로
회사 가기 신바람 날 때가 언제인지를 물었습니다.
'자신의 업무성과를 인정 받았을 때'가 1위였구요.
2위는 '기대하지 않았던 보너스를 받았을 때'
3위는 '마음 맞는 동료들과 동호회 등 모임이 있을 때"였습니다.
가장 출근하기 싫다는 월요일이지만.
이런 직장이라면 신바람 나게 출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서울 강남 불법 '슈퍼카 렌트' 기승

마지막 인기 검색어는 '수퍼카 렌트'인데요.
최근 강남 일대에서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수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스포츠카들이 자주 목격되곤 하는데요.
그 이유는 '"명품 슈퍼카 렌트'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슈퍼카 대여 업체들이 중고차 시장에 내놓은 차량을
불법으로 위탁받아 영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24시간 대여료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이
평일 320만원, 주말 350만원이라고 합니다.
대여료도 비싸지만, 불법 렌트한 차량으로 운전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더 비싼 수수료 치르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십시오.


=========================================================

1. 배고픈 고양이, 냉동실 문 열기 쯤이야

배가 고플 때마다 냉동실 문을 열어
먹이를 찾아먹는 영리한 고양이가 화젭니다.
미끄럽지도 않은지, 냉장고 손잡이를 타고 올라가는 고양이.
세상에...냉동실 문 손잡이에 매달려 문을 엽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점프해서 냉동실로 올라가 생선을 맛있게 먹네요.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너무 굶긴 것은 아니냐"
“그러다 냉동실에 갇히면 큰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 새끼 오리들, 길 가다 난관에 부딪히자…

엄마오리를 쫓아가던 아기 오리들이 커다란 난관에 봉착합니다.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갈 지... 영상 한번 보실까요?
귀여운 아기 오리들이 엄마 오리 쫓아가다가
그만 높은 보도블록 문턱에 가로 막히고 맙니다.
폴짝폴짝 뛰어보지만 벽은 높기만 하고…
그 중 두 녀석이 겨우 벽을 넘어 가는데
나머지 오리들은 엄두도 못 냅니다.
보다 못한 누군가가 벽돌 한 장을 놓아주는데요,
그 덕분에 아기 오리들은 드디어 문턱을 넘어가
엄마와 감격적인 재회를 하네요.
아기 오리들아...앞으로 더 험한 장애를 만나더라도 잘 극복해 낼 수 있겠지?



3. 비둘기와 고양이의 국경을 넘어선 우정?

비둘기와 고양이, 친구가 되긴 좀 어려워 보이는데요.
이들의 묘한 우정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비둘기는 이상한 소리로 울어대며 고양이를 깨웁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랑곳 않고 계속 잠을 청하는데요,
비둘기는 고양이가 일어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듯이
계속 울어 댑니다.
고양이가 귀찮은 듯 비둘기를 쫓아내지만
비둘기는 굴하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비둘기가 고양이에게 구애를 하는 것 같다,
비둘기의 취향이 독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