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북한이 장거리 로켓발사를 강행할 경우
영양지원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미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전에 논의됐던 영양지원은
불가능하다는 경고를 북한에 전달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터 라보이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이
청문회에서 대북 영양지원 중단을 밝힌데 이어,
백악관도 같은 입장을 거듭 강조해
대북 영양지원은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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