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쇼 A타임/테마인터뷰]‘선거의 해’ 내집 마련 전략

2012-03-08 00:00 경제

[앵커멘트]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하는데 걸리는 기간, 평균 12년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월급을 고스란히 모았을 경우의 얘긴데요.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총선, 대선이 한꺼번에 치러지는 올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가 최적의 시기이고,
어느 지역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지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S.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 실장


1> 올해가 내 집 마련의 적기라는 이야기가 들리는 반면에 아직까지는 좀더 관망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엇갈리고 있는데..실장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2> 총선을 앞두고 DTI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완화된다면 과연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까요?


3>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만큼은 내 집을 장만해야겠다 하는 분들에게는 총선 전후가 절호의 기회일 수 있을까요?

3-1> 좀 더 지켜보다 하반기에 구입하는게 유리하다는 시각도 있는데.. 어떨까요?


4> 지금 시점에서는 급매물을 특히 눈여겨 보라는 이야기도 들리는데요. 어느 지역을 유심히 살펴봐야 할까요?


5> 월급쟁이들이 내집 마련은 경매가 답이라는 얘기도 있죠?
얼마전 강남에 반값 경매 아파트가 등장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요. 부동산 침체기가 경매에는 오히려 유리한 시기라는 얘기도 있는 데..어떻습니까?


6>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풍향계라 할수 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급 101㎡ 값이 3년여 만에 8억원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재건축 규제로 인한 직격탄을 맞았다고 볼수 있나요?


7> 개포 반포 잠실 등 강남권 다른 재건축 단지는 물론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데..파장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 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