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 동안 접수된
핸드폰, 인터넷 등 방송통신 서비스 소비자 불만이
작년보다 58.2% 늘어난 2만4천5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사업자는 KT로
5천321건이 접수됐습니다.
가장 많이 늘어난 소비자 불만은
LTE 통화 품질이나 요금제에 대한 것으로
각각 444건, 67건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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