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해 동안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청소년은
전체의 8.8%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5~24세 청소년 8.8%, 중고교생인 15~19세 청소년 10.1%가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69.6%는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청소년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와 직업에 관련된 것으로
몇년 사이 직업 관련 고민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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