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를 강타한 폭풍에
4명이 목숨을 잃고
40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NHK 방송은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태풍에 버금가는 '폭탄 저기압'이
일본 전역을 휩쓸어
한 여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어제 항공기 700여 편이 결항된 데 이어
오늘도 국내선 58편이 운항을 멈췄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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