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 정상들은
북한에 장거리 로켓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롬푸이 EU 정상회의 상임위원장,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은 주민들의
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며
핵무기 등을 즉각 포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