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쇼 A타임/테마인터뷰]월드컵 운명의 조 추첨 “브라질 보인다”

2012-03-12 00:00 스포츠

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조추첨결과가 발표되면서, 최강희호가 본선까지 무난히 직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숙적인 일본은 피했지만 난적인 이란을 만났는데요.
최강희호의 브라질 월드컵 전망과 A조 상대팀 전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원구 시티데일리 스포츠 부장, 채널에이 박민우 기자 ,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1> 박기자. 지난 금요일에 운명의 조추첨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최강희 감독이 조추첨결과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는데..어떨까요?
Q. 조추첨 결과, 나쁘지 않다?


2> 장원구 부장님.
우리와함께 A조에 편성된 국가가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바논인데요. 싸워볼만한 팀인지..역대 전적을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3> 박기자.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로 이란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역대 전적에서 9승7무9패로 팽팽한 호각지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이란팀 주축이 되던 선수들이 은퇴하고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어떻습니까? 우리팀으로서는 다소 유리해진건가요?
Q. A조 강호 이란, 세대 교체 실패?

3-1> ‘이란의 박지성’ 이라 불리는 선수가 있다면서요? 네쿠남 선수..어떤 선수인가요?
Q. 미드필더 네쿠남, ‘이란의 박지성’?


4> 장원구 부장님. 이란팀의 또다른 다크호스가 알리 카리미 선수죠? 우리팀의 이동국 선수와 닮은꼴이다..둘 다 만만치 않은 롤러코스터 축구 인생을 거쳐왔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어떤 사연이 있는 선수인가요?
Q. 알리 카리미 , 이동국과 닮은 꼴?

4-1> 최강희호가 이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Q. 최강희호, 이란 넘을 전략은?


5> 박기자, 우즈베키스탄 또한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4위를 차지했을 정 도로 저력을 보이고 있는 팀이죠?
우리와는 1998년, 2006년에 이어 월드컵 문턱에서만 세 번째 만남인데 이번에도 무리없이 이길 수 있을까요?
Q. 세 번째 만남 우즈벡, 이번에도 이길까?


6> 장원구 부장님. 최강희호가 이란,카타르,레바논.. 세 차례나 중동으로 원정 경기를 떠나야 하는데요. 중동원정 경기가 브라질로 향하는 분수령이 될것이다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원정경기 승리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요?
Q. 세 번의 중동 원정 경기 승리 전략은?

6-1> 최강희 감독의 애제자로 알려진 이동국 선수가 특히 ‘중동 킬러’로 이름이 높다죠? 그동안 이동국 선수가 중동을 상대로 몇 골이나 넣었 나요? 그동안 유난히도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던 이동국 선수인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 봐도 될까요?
Q. '중동 킬러‘ 이동국, 화려한 부활할까?


7> 박기자. 오는 6월부터 1년동안 아시아 최종 예선전이 펼쳐질텐데요. 원정 경기도 많고 일정이 좀 빠듯하지 않나 싶어요. ‘지옥의 일정’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어떻습니까?
Q. 최종 예선전, ‘지옥의 일정’?


8> 장원구 부장님. 6월 8일 벌어지는 카타르와 원정 경기에서 우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할텐데..어떻게 승부수를 던져야 할까요?
Q. 최종 예선전, 최강희호 승부수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티데일리 장원구 스포츠 부장, 채널에이 박민우 기자와 함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전망 살펴봤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