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만났음을 밝혔습니다,
이제까지 부인했던
북한과의 비밀접촉설을
밝힌 배경은 무엇이고,
남북정상회담이 품고 있는
는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네임)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
1. 자, 그동안 얘기가 많았는데,
현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북한과의 접촉,
임태희 실장이 사실이란 입장을 밝혔네요,
계속 부인하다 인정한 이윤 뭘까요?
임태희, ‘싱가포르 비밀접촉설’… 시인
2. 역대 정권에서의 시도는
여러 번 있었죠?
김대중 정부, 2000년 최초 ‘남북정상회담’ 성공
노무현 정부,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 성공
2-1. 대통령 선거에서 북풍…
특히, 남북정상회담이 품고 있는
대선 함수, 그 영향력은 어떤가요?
대선에 미치는 ‘남북정상회담’ 영향력?
2-2.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때문에
‘북풍’ 이슈가 일찍 떠올랐는데,
이번 대선에서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18대 대선… ‘北風’ 영향력은?
3. 최근 야권연대 후보로 당선된
광주서을,의 오병윤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앞으로 민주당이 를 어떻게
할 것이냐,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광주 일부 진보진영… ‘오병윤, 주민소환운동’ 선언
4. 사실, 지난 4.11 총선때부터
친노 진영 인사들 입지가 커지면서
‘호남 홀대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래서인지 최근 대권 후보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죠?
민주 빅3, “호남 민심을 잡아라”
文, 출마 선언 후 첫 지역 방문 ‘광주?전남’ 선택
孫, 18일 광주 5.18 민주묘지 찾아
김두관, 30일 광주에서 출판기념회 예정
5. 현재 18대 대선에서 (대선 후보들에 대한)
호남 민심은 어떤가요?
5-1. 여기서 궁금해지는데,
현재 호남의 새누리당 박근혜 전 위원장에 대한
민심은 어느 정도일까요,
박근혜… 호남민심 얻을까?
6.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호남만으로 대선에 승리할 수 없지만,
호남 없이도 승리할 순 없다”란 의미심장한
말을 했던데,
역대 대선에 있어서 호남이 차지하는
정치적, 세력적 무게감은 어느 정돈가요?
호남… ‘민주통합당의 텃밭’
호남이 미는 세력, 대선 후보 될 가능성 높아
7. 그렇다면 이-박-문 (이해찬, 박지원, 문재인)
연대가 유리한 것은 아닐까요?
‘이?박?문 연대’… 전국적 지역구도 완성?
이해찬 (충청), 박지원 (호남), 문재인 (영남)
8. 내주 26일 정세균 상임고문이 출사표를
낸다고 하는데,
문재인 고문을 제외한 손학규 후보나
‘호남’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정세균, 정동영 후보의 에서의 경쟁력은
어떻게 전망해 볼 수 있을까요?
정세균, 정동영… 주인공에서 비주류로
9. 그런데, 민주당 안팎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영남후보론’과 ‘수도권후보론’ 필요하단 목소리가
미묘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대립하고 있는 이 두 전략의 내용은 무엇이고,
여론 전문가 입장에서
18대 대선에서 전략이 더 (야권의 대선 승리에)
유리하다고 보십니까?
‘영남후보론’ vs ‘수도권후보론’… 득실은?
10. 마지막으로 대선 6개월, 시점에서
(대선 후보들에 대한) 최근 지지율을 좀 볼까요?
11.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원장의
양자 대결에서, 큰 차이가 없이
오차 범위내에서 표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아직 두 후보 모두 대선 출마 선언 전입니다만,
박근혜 전 위원장출마 선언을 하고
본선 경쟁의 열기가 오르면,
지지율은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까요?
박근혜 지지율, 어디까지 오를까?
11-1) 반대로, 안철수 원장이 출마 선언을 할 경우
지지율은 얼마나 더 오른다고 봐야 할까요?
안철수 지지율, 어디까지 오를까?
12) 어제 총선에서 20대 투표율이 낮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대선에서 20대 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야권에 더 유리하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답변 듣고)
그렇다면, 지난 4.11 총선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대선에서 넘어야 할 과제로
20-30 표심을 잡아야 한다, 이런 얘기들 있었잖아요,
젊은 층 표심 잡기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하겠습니까?
20대 표심, 18대 대선에선 어디로…?
20∼30대 투표율, 대선 ‘중대변수’ 될까?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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