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방해해
파행을 빚었습니다.
기자회견은 당초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곽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하는
어버이연합 회원 20여 명이 몰려와
고함을 질러
열리지 못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미리 배포한
기자회견 자료에서
사퇴 거부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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