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중지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탈북자 문제를 인도주의적인 원칙에 따라
긴밀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타적 경제수역, EEZ 경계획정 협상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한중 FTA 협상을 개시한다는 합의를 재확인하고,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조기에 개최하기로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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