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 매출도 3.4% 줄었습니다.
매출 감소는 지난 달 미국 광우병 발병과 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고,
주말 의무휴업이 실시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품군 별로는 대부분 매출이 줄었지만,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 판매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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