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을 연상케하는 하룹니다.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이 따스하기까지한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포근하겠고요.
충청이남지방은 내일 아침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구름]
중부지방은 맑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한데요.
수도권과 동해안, 경북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반면 남부는 흐리고 일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있는데 빗방울 정돕니다.

저녁 무렵쯤에는 이 비나 눈이 모두 그쳤다가,
내일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아침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다시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이 오늘보다는 많은 최고 3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지역]
이번에는 내일 기온을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주간]
주 중반까지는 봄의 포근함이 계속되다가
주후반에는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남) 우리나라 원로들의 마지막 길이
왜 이렇게 불명예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고 하던데
우리 정치권에서는 언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 오는 4월에 있을 총선에서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뉴스쇼, 에이타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