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신발이 없어 외출조차 할 수 없었던
미국의 한 최장신 남성이
한 스포츠용품 회사의 도움으로
맞춤 신발을 갖게 됐습니다.
발 사이즈가 무려 400mm에 달하는 이 남성은
발에 맞는 신발이 없어 지난 6년 동안 16번이나
발 수술을 받았고 바깥 출입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사연이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특수 신발 제작을 위한 성금이 천 만원 넘게 모였고,
한 스포츠용품 회사가 무료로 특수 신발을
제작해 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