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시는 국내 대부업계
1,2위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마니 등 4개 회사에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대부업체는
오는 3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6개월간
채권추심 업무를 제외한
신규대출과 광고 등
일체의 영업행위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들 업체는
대부업법상 최고이자율이 39%로
인하되었음에도
만기 도래한 대출에
종전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한 사실이
금융감독원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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