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한 기차역에서
폭탄이 터져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저녁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의 주도 라호르시에 있는
기차역 대합실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경찰은 테러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