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측근인
심모 씨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심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였던 박모 씨는
"심 씨가 한 대표의 재판 결과가 잘 나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금품을 요구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차례에 걸쳐 2억원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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