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로비' 의혹에 휩싸여 있는
임혜경 부산시교육감이
형사입건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임 교육감을 뇌물수수 혐의로,
임 교육감에게 옷을 건넨
부산 A유치원 원장 등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육감은 지난해 4월
유치원장 2명한테서
원피스와 재킷 등
180만원 상당의 옷 3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6일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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