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이 미국 LPGA투어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나연은 대회 4라운드에서
한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7언더파로
2위 양희영에 4타 차이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유소연에 이어 올시즌엔
최나연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역대 US여자오픈 한국인 챔피언은
1998년 박세리를 포함해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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