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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HOT&TALK]삼겹살 대신 쫄깃쫄깃 ‘꾸리살’ 外

2012-06-14 00:00 사회,사회

1. {'삼겹살' 대신 쫄깃쫄깃 '꾸리살' 드세요}

돼지고기 구워먹는데
삼겹살, 목살 만 한 것이 없는데요.
(삼겹살 구워먹는 사진 가다가
돼지고기 부위 보여주세요)
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특히, 기름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앞다리나 뒷다리살을 먹자니
퍽퍽하니 맛이 없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찾아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새로운 구이용 부위로
'꾸리살'을 찾아낸건데요.
꾸리살은 가시위근라고 해서
앞다리 겨드랑이 쪽에서 나오는 고기를 말합니다.
기름은 줄이고 맛은 살린 꾸리살 파티,
한 번 시도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25세 여성…헌혈 벌써 100번째}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등 4개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2004년 제정한 기념일인데요.
세계 헌혈자의 날, 인터넷 인기 검색어로
25세 헌혈녀가 올라왔습니다.
서울에 사는 스물다섯살 이시엔 씬데요.
지난달 31일, 생애 100번째로 헌혈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거의 2주 마다 헌혈을 해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헌혈이 줄어들면서 최근 4년 동안,
해외에서 2,400억여원 어치의 피를 수입해왔다고 하죠.
오늘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서
제2, 제3의 헌혈녀, 헌혈남들이 많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3. {컵이 필요 없는 칫솔, "칫솔에서 물이 솟아"}

인터넷에 ‘컵이 필요 없는 칫솔’이 화젭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칫솔 손잡이 위쪽의 구멍을
세면대 물줄기에 대면
다른 구멍을 통해 물이 솟아 올라옵니다.
따로 양치 컵이 없이도 입을 헹굴 수 있는데요.
이 칫솔은 미국의 전기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가
개발한 신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좋다”,
"물이 낭비될 것 같다"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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