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12월 대선을 앞둔 여당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대선후보 경선 룰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최시중 전 위원장의 금품수수 의혹까지,
새누리당은 애써 현 정부와의 거리두기에
힘쓰고 있지만,
날이 새고 나면 생기는 예기치 않은 돌발 악재에
우려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국 여론조사 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과
분석, 전망해 보고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의
도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네임) 윤희웅 한국 여론조사 연구소 조사분석실장
네임)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1. 가득이나 부산한 여의도에
최근 "최시중 파문"이 정치권을 강타했습니다.
대선에 미칠 영향은요?
Q. 최시중 파문, 대선 영향?

1-1. 좀 더 깊숙이 들어가보면
각각에 미칠 영향과 속내가 다를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Q. 최시중 파문… 정치권 ‘후끈’?

1-2. 특히 현 정부와 거리두기에 애써온
새누리,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을까요?
Q. 최시중 파문… 새누리, 득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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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청와대리그로 자리를 옮겨, 최근 정가 분위기를 알아볼까요?
정영진 해설가 오늘 경기 상황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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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니 그런데, 정말이지 총선 이후
민주통합당 문성근 대표 대행과 박지원 최고위원이

부쩍 가까워진 것 같죠?
Q. 문성근·박지원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2-1. 문성근 대표 대행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연일 ‘파격행보’을 보이고 있어 득과 실 의견이 다양한데요?
Q. 문성근, ‘참신’과 ‘파격’ 사이?

3. 이번엔 총선 후 출렁이는 ‘대선판도’를 분석해보죠.
총선 결과 이후 최근 여야 대선 주자의 지지율은 어떤가요?
Q. 총선 이후, 대선 주자 지지율?

4. 지난 총선 결과 분석으로 보는
대선 예측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Q. 총선결과로 본 ‘대선 민심’?

5. 새누리당은 당내 ‘경선 룰’을 둘러싼
친박과 비박간 공방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
먼저, 박근혜와 비박, 경선 룰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 건가요?
Q. 친박 vs 비박 ‘경선 룰’ 양보 못해?

5-1. 경선 룰 둘러싼 갈등 깊어질수록
박근혜 위원장의 ‘추대후보’ 이미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Q. 박근혜 ‘추대후보’ 이미지 부담?

5-2. 다소 이른감이 있습니다만, 비박 3인방 단일화 가능성은요?
Q. 비박 3인방 단일화로 맞불?

5-3. 반면, 새누리의 오픈 프라이머리 갈등을 지켜보는 통합민주당은
느긋하죠, 관련법 개정까지 요구하고 있는데요?
Q. ‘완전국민경선제’ 원칙 세운 민주, 반색?

6. 다른 한편으로 야권내 불붙은 중도강화론 .. 어떻게 보셨는지
향방은 어떻습니까, 대선까지도 영향을 줄까요?
Q. 야권, ‘중도강화론’ 부각 배경?

7. 자, 최근 논란이 좀 있었던 문재인 이사장의
노무현 재단 이사장직 사퇴…
결국,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사퇴 시점을 5월 하순으로 늦췄네요,
Q.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직 유지?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윤희웅 한국 여론조사 연구소 조사분석실장,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