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번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정렬 기자!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투표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 시각 현재 투표율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가
이제 종료를 1시간 여 앞두고 있는데요.

선관위가 발표한
오후 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00.0%입니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39.5%보다
0.0% 포인트 높고,
2010년 지방선거의
46%보다는
0.0% 포인트 낮은 수칩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000가 00.0%로
가장 높았고,
00이 00.0%로 가장 낮았습니다.

투표율이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에 근접하면서
최종 투표율이

50% 중반에 이를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되는데요.
선관위는 오후 6시 반쯤
최종 투표율 잠정치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투표함이
전국 252개 개표소로 옮겨지는 대로
개표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선관위가 개표 상황을
최초로 입력하는
오후 7시가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확인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지역구는
빠른 곳은 밤 9시,
늦어도 11시 쯤이면
지역구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비례대표의 경우
신형 투표지분류기 부족으로
일부 선거구가
수작업 개표를 하기 때문에
내일 오전 2,3시는 돼야
개표가 종료될
전암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채널A 뉴스 우정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