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부영그룹이 동남아 6개국 대학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부영 산하 우정교육 문화재단은
어제 서울 서소문 부영빌딩에서
이중근 회장과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 행사를 열었습니다.

부영은 아태 지역 14개 나라에서
초등학교를 지어주고 피아노를 기증하는 한편
재작년부터는 우리나라에 유학 온 동남아 학생들에게
매년 600만원씩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