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어제 저축은행 네 곳이 영업정지를 당했는데요.
오늘 이 저축은행에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 작년 대규모 퇴출 사태때보다는 분위기가
차분하다고 하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승택 기자.
(미래저축은행 앞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황기자 지금 휴대폰으로 연결 중이죠?
검찰의 압수수색이 아직 진행 중인가요?
저축은행 지점과 대주주 자택 등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요?
(질문)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을 찾은 고객들은
어떤 반응인가요? 일부 계열 저축은행에는 예금 인출이
늘었다는 어떤가요?
(질문) 1인당 2천만 원까지 가지급금을 지급한다는데,
급한 돈은 어떻게 신청하면 되고, 급하지 않다면 그냥
두는 게 유리하다면서요?
황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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